개인 리뷰 게시판입니다. 직접 사용해본(시청한)것만 작성합니다.
★4.5 이상은 추천 물품, ★3이하는 비추천 물품입니다.
잘만들었는데?
지진이나 재해 관련 헌정 영화... 라고 들었어요
이해되는 영화... 특정 장면 제외하고 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징크스 처음 나왔을 때 좋아해서 노래 가사까지 외웠는데
이제 모든 게 불행해졌습니다
징크스를 좋아한다면...
하지만...
불행하다......
정말! 잘 만들었다. 잘 만들었는데...
그만큼 수 많은 애니메이터들을 착취해서 만든 영화라는 생각이 떨어지지 않는다...
그리고 이것 때문에 후속작 개봉이 연장된 것도.
왜 기업들은 정당한 대가를 주고 사람을 부리고 싶어하지 않는 걸까
왜 많은 사람들이 창작자들을 착취하는가... 늘 의문입니다
영화 얘기는 적고 이런 얘기만 적게 되네요
영화는 정말 잘 만들었고 몰입감도 좋고 지금 나올 수 있는 애니메이션 스킬의 총 집합아닐까 싶었어요
스팀판으로 진행, 개인적으로 3이 제일 좋았습니다.
역재... 오래된 게임인데 이제서야 하게 됐네요
문제점: 너무 예전 게임이라 그 시절 그 감성이 남아있음. 과거 일본의 여성에 대한 시선 같은 게...
그래도 즐거웠어요 나름. 지금까지 잘 모르고 있었던 역재 밈을 알게돼서 기쁩니다
여유가 된다면 애니로도 다시 보고 싶어요~
무난하게 잘 만든 영화. 대놓고 현 사회에 대한 비판을 담고 있어서 웃겼음
굉장히 직설적입니다. 이야기 하고 있는 주제때문인지 여성들이 보기 좋은 영화라고 생각했어요
개인적으로 바비 랜드에 대한 조형이나 표현 방식은 좀 불호였지만... (사람이 인형처럼 표현돼서)
그거 말고는 좋았음
검은조직과 진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제법 즐겁게 봤습니다
점수 낮춘 이유는 오로지 특정 장면 때문...
코난 기존 팬들을 위한 엄청난 가성비 영화 라고 생각해요
신규 유입에게는 좀 불친절함 이게 뭐야? 싶은 것도 많음